도대체 왜 만들었는지 모를 영화네요


시작부터 중구난방 뒤죽박죽... 


액션장면들도 공들여 찍은것 같지도 않고 


타격감도 전혀 느껴지지않는 그런 3류 영화 네요


할리퀸만은 여전히 매력적이지만 그걸로 영화를 만족시키기는 역부족..


그래도 액션영화면 뭔가 긴장감도 있고, 펑펑 터지는 쾌감도 느껴지게 만들어야 할텐데 단 1장면도 없으니...


극장서 안보길 다행이다 싶기도 하구요 ㅎ


아직 안보신분들은 쭉 안보셔도 될것같습니다 1시간 40분 시간 아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