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에만 있기는 좀쑤시고 가족들과 바다도 보고 여수맛집에서 먹투어도 할겸 여수로 무작정 떠났습니다. 여수는 광주에서 그리 멀지 않아 금방 도착했는데요 사모님께 여쭤보니 이곳만 특별한게 아니라 여수맛집들 중 대부분의 여수횟집들은 이렇게 기본으로 제공 된다고 하시며 전라도 인심이 이런게 아니겠냐며 호탕하게(?) 웃고 가셨습니다. 30첩은 맛는데 그 수준이 너무 놀랍네요 사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광어 작은걸 시켜서 괜시리 죄송해 지는 마음도 들고 놀라는걸 보니 여수 무등산횟집 사모님은 모자라면 언제든 더 말하라며 저를 감동시켜 주시더라구요 여수가 인심이 좋다고 하던데 여수맛집에서도 그게 적용되나봐요 ㅎㅎ 여수맛집에 관한 글들이 너무 많아 선택하기라 힘들었는데 여수 무등산횟집에 오길 잘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여수 무등산횟집은 여수 해양케이블카 맞은편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여수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참좋았습니다. 주문을 할려고 보니 매뉴판에 종류가 너무 많아서 (참고로 저는 회를 안좋아해서..) 와이프가 여수맛집 관련 글을 찾아보더니 여수 무등산횟집에 대한 글이 다른곳에도 많이 소개되어 있다며 3인 기준 광어(소)를 주문하였고 핸드폰 보며 멍때리고 있는데 워...이거 뭐지? 라는 생각이...ㅋㅋ 제 지인이 여수를 가면 꼭 맛집을 가봐야 한다면서 여수맛집에 갔던 사진을 보여줬던 기억이 있었는데 기본 반찬이 30첩? 아무튼 상다리가 휠정도로 밑반찬을 준다는 소리에 여수횟집을 방문하기로 마음을 먹고 여수맛집을 찾던 중 우연히 눈에 들어온 여수맛집 무등산횟집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대화를 하고 있을때 와이프는 밑반찬들을 하나씩 먹어보며 감탄을 하는 중... 저는 횟집말구 여수맛집으로 검색되는곳 중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원했는데 끈질긴 설득으로 여수 무등산횟집으로 오게되었는데 와이프가 저렇게 맛있게 먹는걸 보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